고양이푸드토이1 #7. 고양이 분리불안에 좋은 먹이퍼즐 , 종류와 사용후기 보통 집사님들이 회사 출근을 하거나 장시간 외출을 할 때에 집에 혼자 남겨진 고양이가 외롭거나 심심하지는 않을까 걱정하실 텐데요. 실제로 분리불안이 심한 고양이의 경우 집사가 외출 준비만 해도 안절부절못하고 계속 따라다니며 울거나 문 앞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멍멍이가 외동 묘이었을 때는 집을 비우는 시간에 걱정을 했었는데 삐약이가 둘째로 들어온 후부터는 걱정을 덜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리불안이나, 지루함을 달래주는 용도로 먹이 퍼즐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멍멍이의 에너지 소모를 위해서 먹이 퍼즐을 구매했었는데요. 삐약이와 달리 멍멍이는 하루 종일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빨래건조대에 걸려있는 빨래도 걷고(안 말라도 걷어요-_-), 물건 바닥에 떨어뜨리고, 쓰레기 봉지..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