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비교1 #15. 내가 써본 고양이모래 장단점 리뷰 2탄( 유니참/*페스룸/ 아메솔) 얼마 전에 올린 유니참 리뷰에 이어서 페스룸(pethroom)과 아메 솔에 대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니참을 어려서부터 써왔고, 저에게 입양되어 오기 전, 엄마 묘와 아빠 묘와 함께 있을 때부터 펠렛 화장실만 써온 멍멍이와 삐약이가 갑자기 바뀐 모래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5초 정도 했습니다. 워낙 까페에서 얘기 듣기를 '벤토나이트로 바꿔주니 우리 아이가 모래에서 나오지를 않더라', '부어주자 마자 와서는 배변을 했다.' '벤토나이트에서 두부로 갈아탔는데 쓰지않고 배변 실수를 자꾸 해서 다시 바꿔줬다.' 등등 벤토나이트가 고양이 모래의 정석이라는 내용의 글들을 자주 접했다 보니, '멍멍이랑 삐약이도 너무너무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제가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기대.. 2020. 3. 20. 이전 1 다음